5 마빡이 공연도 했어요.
정릉교당(교무 신자연)이 대각개교절을 맞이해 다양한 잔치를 열었다. 인근 정릉사회복지관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들께 점심과 떡을 공양했고, 올해 대학에 입학한 교도자녀 세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또한 놀이잔치를 열어 원로부터 어린이 회원까지 모두 참여하여 장기자랑을 하며 정릉교당의 화합을 다졌다. 특히 3,40대의 여자교도로 구성된 ‘원향회'에서 준비한 ‘마빡이'공연은 상상을 초월한 복장과 시나리오로 전 교도에게 아낌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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