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교당 법위단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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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교당 법위단계훈련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12.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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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상생활에서 경계를 만났을때


중구교당이 12월 15~16일 이틀간 오덕훈련원에서 교도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위단계별 훈련을 실시했다. 특신, 법마상전, 법강항마의 각 단계별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훈련은 각 단계별로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회화를 진행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경계를 만났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양주, 천안, 가락교당이 함께 참여해 돈독한 법정을 나누었다. 입교 2년차인 김성관 교도는 “안법렬 교무의 ‘죽비 소리를 듣는 것이 언어도단의 입정처이다. 그리고 듣는 그것을 다시 아는 것, 그것을 운용하여 작용하는 것, 이 3가지 작용을 온전히 하는 데 정혜계가 기준이 된다’는 강의가 마음에 와 닿았다"며 “이제 부터는 훈련에도 빠지지 않고 마음공부에 온 정성을 쏟아야겠다"고 말했다. 이태민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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