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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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03.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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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의도교당 '너섬 마라톤 클럽'



여의도교당 ‘너섬마라톤클럽(회장 나인관)’이 2월28일 일원상 마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하남 미사리에서 열린 마라톤 전국대회에 참가해 원불교를 사회적으로 드러냈다.


교화대불공과 대사회교화를 위하여 창단한 ‘너섬마라톤클럽’은 30여명의 회원으로 조직돼 있으며, 월2회 자체훈련과 함께 전국대회에 참여하여 대회마다 좋은 실력을 거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동아마라톤 전국대회를 겨냥해 참가한 것으로 10㎞ 여자부문에는 한여경, 김연화 교도, 5㎞ 여자부문에는 배현정 교도가 좋은 실력을 거두어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


‘너섬마라톤클럽’은 오는 4월 11일 ‘제6회 전기사랑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오늘도 힘찬 걸음을 내딛으며, 앞으로 지구나 교구 마라톤클럽이 창단돼 수많은 교도들이 일원상을 안고 한강변을 달릴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김인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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