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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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교당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06.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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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림교도 졸업했어요!"



신림교당(교무 이선조)이 6월 13일부터 1박 2일간 중앙중도훈련원에서 94년도 교도정기훈련 및 총부순례를 실시했다. 교도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대각전 참배 후 경산종법사 훈증시간, 박물관 견학, 정화수도원 방문, 훈련원 훈련참여, 영모묘원 참배, 서울교구원음합창 정기공연 참관으로 진행되었다.


경산종법사 훈증 시간에는 송경은 교도회장의 교당현황보고와 양영전 교도의 ‘삼세 제불제성 스승님 심법 닮아가자’는 심고생활, 박중정 교도의 ‘가족에게 남겨준 선물은 공부심이었다’는 공부담이 발표됐다.


경산 종법사는 설법을 통해 “심전성찰(心田省察), 선심배양 악심제거(善心培養 惡心除去) 무심복귀(無心復歸)공부로 마음이 늘 편안해 한다”는 공부 법문을 설하고 교도들에게 연실염주을 선물했다.


13일에는 중도훈련원에서 주관하는 재가교도 정기훈련에 참가하여 ‘진공묘유의 수행’에 대한 김주원 원장의 주제 강의와 이종진 교무의 반야심경강의를 경청했다.


공세철 교도는 훈련감상담을 통해 “수행에 쉽게 다가서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으며 신입교도 김보현, 최인경 교도도 “이제 신입교도를 벗어난 것 같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신림교당은 7월 18-19일 2차로 교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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