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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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07.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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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림교당 호법회, 제3회 훈증훈련



신림교당(교무 이선조) 호법회가 7월 15일, 둥지골청소년훈련원에서 경산 종법사를 모시고 훈증훈련을 실시했다. 호법회는 법사 법호인 40여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회원들은 이번 훈증훈련을 통해 일원회상의 주인이 되고, 장엄불교를 실용불교로, 미신불교를 진리불교로, 이론 불교를 실천불교 개혁하신 소태산 대종사의 법통제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조인화 호법회장은 이날 경과보고를 통해 “‘호법회원들이 앞장서 후배들의 바라보기가 되고 교당의 든든한 중심으로 바로서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와 사업 간에 더욱 정진하고 서로 격려를 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훈증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1회 훈증훈련은 오덕훈련원에서 좌산상사를 모시고 원기 100년 성업봉찬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제2회 훈증훈련은 신림교당에서 108헌배와 성리연마를 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번 둥지골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 훈증훈련은 3회째이다.


매월 1회씩 교당에서 특별정진기도를 올리는 호법회는 이번 법인절을 기해 새로 법호를 받는 10여명의 교도들을 영입해 회원 65명을 가진 모임체로 발전할 전망이어서 성장에 따른 내실을 다지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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