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자의 혼을 느끼며'
공항교당이 10월 17, 18일 이틀간 ‘성자의 혼을 체받아 성지의 혼을 온 몸으로 느끼며’라는 주제로 영산성지순례를 다녀왔다.
교도들은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삼밭재 새벽 산행기도, 보은강 다리 위에서의 저녁기도, 대각터에서의 소원기도를 올리며 기도의 위력을 체받는 한편 영산일대 성지순례와 나무심기, 보물찾기, 장기자랑, 원로교도들의 휠체어 공연, 보은봉공활동 등을 통해 느끼고, 체험하며 서로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영산성지순례에는 이충원 추진위원장을 비롯 젊은 교도들이 원로교도들이 성지순례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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