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교당 익산성지순례
상태바
강화교당 익산성지순례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11.11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교화대불공의 주역될 것 다짐



강화교당(교무 박인해)이 11월 1일 전법성지 익산성지를 순례하고 경산 종법사로부터 법문을 받드는 시간을 가졌다. 교도들은 최초 일원상을 모신 대각전을 비롯 소태산 대종사의 성적이 어린 성정지들을 돌아 본 뒤 경산 종법사로부터 훈증을 받았다.


경산 종법사는 “지금은 묵은 것과 새것이 바뀌는 때라 마음을 둥글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잘 사는 사람들이다”며 “나도 좋고 너도 이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자리이타 공부를 할 것”과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을 안심공부”를 할 것, “스승님들의 법문을 읽고 쓰고 듣고 외우는 청법공부를 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경산 종법사로부터 법문을 받든 이은화 교도회장은 감상담을 통해 “대사식 이후 총부에 처음 왔는데 감회가 새롭다”며 소회를 밝힌 후 “자리이타 공부와 안심공부, 청법공부로 거듭나는 교도, 화합과 단결 하는 교도들이 되어 교화대불공의 주역이 될 것”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