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교당 올해, 첫 단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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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교당 올해, 첫 단별법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02.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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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인1도 1인1사 다짐



원남교당이 1월 30, 31일 금년 첫 단별법회 날을 맞아 50-60대 남자 교도들은 강원도 평창 휘닉스에서, 30-40대 남녀 교도들은 강화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단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원남교당 비전 달성을 목표로 1인1도 1인1사(사람이 한사람 이상은 꼭 인도하기와 한 사람이 한 가지 일 이상을 교당과 교단에 보은 봉공하기)의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시간으로 그동안 받아온 교단과 교당을 위한 보은실천을 한다는 마음으로 교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교도들은 첫날 가벼운 등산을 하며 친목을 다지는 한편 비전달성을 위한 활발한 토론으로 원남교당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튿날에는 선법회를 통해 법정을 두터이하는 시간을 갖기도. 이번 단별법회에 참석하지 못한 교도들은 교당에서 각 단별로 단회를 하고 점심공양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교화단이 살아나야 교화가 살아난다는 확신과 신념으로 월 5주째 일요일이 있는 날이면 일요예회 대신 단별법회를 개최해 교도 상호간 친목을 다져오고 있는 원남교당은 단별법회를 통해 교도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소통을 할 수 있는 모범적인 교화장을 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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