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지구 재가교역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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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구 재가교역자훈련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03.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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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자의 마음으로 교화대불공 이루리



원기95년 잠실지구 재가 교역자 훈련이 170여명의 재가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7일 잠실교당 대각전에서 열렸다.


이날 재가 교역자 훈련에는 리모델링을 끝내고 오는 3월21일 증.개축 이안 봉불식을 앞둔 잠실교당에서 가락·강남·강동 ·개포·거마·대치·영동·잠실교당 재가 교도들이 함께 했다


이날 관타원 이혜정 원로교무는 ‘재가교역자로서의 성자의 심법’이라는 주제로 경산종법사님의 신년법문에 바탕하여 3학으로 풀어 강의를 하였으며, 원기 100년을 향한 교화대불공과 자신성업봉찬에 재가 교역자들이 먼저 앞장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는 강남교당의 박인종 교도는 교화사례담을 통해 끊임없는 관심과 연락으로 처음엔 부부 4명(2쌍)으로 시작한 교화가 현재는 40명(20쌍)으로 불어났다며 교화에 정성과 열정 희망으로 교화대불공에 쉬임없이 정성을 다하고 있으면 올 해에는 100명(50쌍)부부 교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발표해 많은 재가역자들로 하여금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유법원 잠실지구장은 결제식에서 “금년도 정기인사에 따른 부임인사와 함께 여기 모인 재가교역자들은 우리 교단의 내일을 만들어가는 창조적 기수들”이라며 “재가교역자들이 훈련 받으러 오는 타력적 훈련보다 훈련하러온 자력훈련이 되어 대종사님의 심통제자가 되고, 교무님의 숨통이 되고, 일반교도 상호간의 튼튼한 다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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