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한마음 가족법회
양천교당이 서산 이종진 원로교무를 초청한 가운데 5월 9일 가까운 인연들과 함께 한마음 가족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가족법회에서 이종진 원로교무는 “서양에서 불교를 좋아하는 이유를 독단적 도그마가 없고, 불살생 같이 모든 생명이 공존하며, 마음에서 행복을 찾도록 하는 가르침에 있다”고 말하고 “새 불교인 원불교의 교도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신앙 수행생활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진 원로교무의 설법 후에는 무형문화제 판소리 이수자 박안순 명창을 초청해 법흥을 돋구는 공연 문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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