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교당 3040 교화 축하법회
상태바
원남교당 3040 교화 축하법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12.31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 교당의 미래는 우리에게 있다



원남교당이 12월 19일 한해의 결산을 앞두고 3040 교화 성공을 자축하는 축하법회를 개최했다.


3040 교화는 교당의 미래라 할 수 있는 30대, 40대 교화에 주력하자는 원남교당의 교화목표로, 원남교당은 올 연말까지 70여명이 넘는 교도를 교당으로 인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남교당은 최근 구성원들의 노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젊은교도 확보에 주력한 결과 젊은 교도 법회 출석률이 크게 증가해 교화에 활기를 얻어가고 있다. 특히 3040세대를 위한 분기별 교도훈련을 강화해 교도들의 공부심을 크게 진작시켜 교당의 주인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서경 교도의 ‘삶 속에서 공부하는 한마음으로 찾는 행복’에 관한 공부담으로 시작된 이날 축하법회는 김윤성 교도회장의 축사와 황대원 교무의 설법, 그리고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이어지며 화합과 소통의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3040 교도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성가 합창에 이어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앙증맞은 율동에 맞춰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원남교당 3040 축하법회는 원기 100년을 앞두고 전 교도가 공부하며 교화하는 젊은 원남교당으로 거듭나기를 다짐하는 기쁨과 축제의 시간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