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신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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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신년법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1.10.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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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한 신앙공동체' 다짐



‘법열충만한 샘물공동체’ 강남교당이 1월 2일 원기96년 신년법회를 열고, 교화단 성단식과 봉고식을 거행했다.


이날 성도종 서울교구장은 경산 종법사를 대신해 추정원 회장을 비롯한 박홍순·진흥심·오도훈·김영찬 부회장, 김태일 감사와 임원 11명, 분과장 7명, 항단장 9명, 단장 중앙 각각 45명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사령장을 받은 재가교역자들은 양계의 인증을 받았으니 이제 음계의 인증을 받는데 노력햐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신심과 공심이 성불제중의 시작이므로 신분의성으로써 지혜와 자비심을 쌓아 진심으로 공부와 사업에 임하면 전교도들의 힘으로 목표하는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강남교당의 목표달성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우리 회상 발전에 큰 파장이 될 것”이라고 설법했다.


추정원 교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진리적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 인도해주시는 교무님들께서 일을 제대로 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것과 소중한 법연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재가교역자의 중요한 역할”이라 강조하고 “대도시 교화와 가족교화의 모범이 되고자 우리가 스스로 수립한 원기백천과 천불도량 불사성업을 실현하여 법계에 기여하자”고 다짐했다. 이에 교도들은 큰 박수로 화답하며, ‘오고 싶고 오면 행복해지는 행복한 신앙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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