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월 월례회
세계교화와 성지수호에 앞장서 온 서울보은회가 남미 교령 남궁선봉 교무를 초청한 가운데 2월 14일 서울회관 4층 소법당에서 남미교화의 현주소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르헨티나와 칠레, 브라질에서 개척교화에 힘쓰고 있는 남궁선봉 교무는 “남미 개척불사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준 보은회원들의 은혜에 감사한다”며 “여러분의 은혜에 3곳의 교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교당은 도량을 마련하고 교도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칠레와 브라질은 가능성이 많은 나라로 착실히 교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교화 비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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