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장애인복지관, 원광한마음축제
상태바
원광장애인복지관, 원광한마음축제
  • 한울안신문
  • 승인 2011.05.02 0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1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광준)이 4월 20일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원광한마음축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날 축제에 참여한 5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식식사를 제공했으며, 예선을 거친 30명이 노래자랑에 참여해 멋진 노래와 춤 실력을 뽐냈다. 특히 초대가수 6명이 찬조출연해 흥겨움을 더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사랑이여 영원히’를 부른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이순명 어르신이, 우수상은 ‘인생’을 부른 원광장애인봉사단 허진옥님(지체장애1급)이 수상했다.


시상품은 한국마사회 중랑지점, 우리은행 중랑구청지점, 신한은행 신내동지점, 중랑구한의사회 등의 후원으로 최우수상에게는 김치냉장고, 우수상에게는 전기밥솥을 전달하는 등 청소기, 전자레인지 등의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마련됐다.


또 복지관 앞마당에는 장애인식개선 부스를 비롯해 무료건강검진(녹색병원 지원), 전동휠체어무상점검, 녹색성장 캠페인 참여마당을 운영해 장애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복지관 직원들과 원광장애인봉사단원들이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