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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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 한울안신문
  • 승인 2011.05.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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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르신 효축제



5월 6일 어르신들이 나이트클럽을 점령했다.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어르신 600여명을 상봉동 한국관 나이트클럽에 초청해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한 효축제를 연 것.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나이트클럽의 화려한 조명과 넓은 장소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공연과 신명나는 춤판으로 진행됐다. 특히 ‘효축제’의 특색이 되어 버린 넉살좋은 각설이와 빵빵한 초대가수는 분위기를 띄우기 충분, 하나둘씩 자원봉사자의 손을 잡거나 등 떠밀려 스테이지로 나온 어르신들로 금세 신명나는 춤판 한마당이 펼쳐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18회를 맞는 효잔치는 특색 있는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즈음 꼭 가야할 곳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꾸밀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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