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와 사)삼동인터내셔널(이사장 김명덕)이 방송인 김제동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5월 11일 중앙총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삼동회 직원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덕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류는 한가족이라는 삼동윤리 정신을 실현시키는데 있어 김제동씨 같은 분들이 함께 해주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세계사업에 든든한 동지가 되는 인연이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김제동씨도 “좋은 일을 할수 있도록 불러주셔서 감사드리며 한번 맺은 인연이 사그라들지 않도록 몸과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홍보대사 수락인사를 했다.

앞으로 삼동회와 삼동인터내셔널은 김제동씨와 함께 다문화청소년지원 프로그램과 네팔·몽골·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에서 펼치고 있는 학교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홍보대사 위촉식을 위해 총부를 방문한 김제동씨는 경산종법사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누었으며 삼동회 30주년을 기념해 원광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희망특강’(내용 6면) 을 펼쳤다. 윤법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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