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세종대 연합 문열이법회가 6월 2일 전도연 전국대학생연합회 지도교무와 지수연 서울교구 대학생연합회 지도교무 등이 함께한 가운데 중곡교당에서 열려 서울교구 대학생교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건국대·세종대 연합법회는 중곡교당이 일원의 진리를 우리 사회에 전하고 대학교 내에 건강한 정신문화를 발달시켜 대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도를 실천하고 진리를 구현하길 간절히 바라는 염원으로 연 초부터 준비해 온 법회다.

이날 연합법회를 준비해 온 이제원 교무는 설교를 통해 “기쁨과 설레임도 있지만 두려움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라며 “항상 음으로 양으로 함께 해주시는 교단의 스승님들과 교도님들을 믿고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하고 법회 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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