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 등록금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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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등록금 인하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2.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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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년도 동결에 이어 6.1% 인하 결정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2012학년도 등록금을 6.1% 인하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0년부터 등록금을 동결해온 대학 측으로서는 재학생들의 부담을 덜기위해 다시 한번 특단의 조치를 취한 셈.


이번 인하 결정과 관련 해 김인종 총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정했다. 등록금 인하와는 별도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는 중단 없이 지속될 것”이라 며, “등록금을 인하해도 학교 운영변화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온 만큼 전 교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 한다”고 덧붙였다.


원광보건대학교는 2년여 간 등록금이 동결된 상황에서도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험실습비 예산을 증액 편성해왔으며, 필리핀 현지 글로벌교육센터 개관 및 화상영어교육프로그램 운영, 장학금 혜택의 지급 폭 확대 등 학생중심의 대학으로 발돋움 하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 선정, 전국취업률 조사 전국12위 전라북도 1위(나그룹), 교육기부기관 선정, 간호과 수업연한 4년제 학사학위과정 인가 등 다양한 방면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넉넉지 못한 경제사정 속에서도 각종 정부기관으로부터 그 역량을 공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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