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교당 법인절 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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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교당 법인절 성극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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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아~ 법인의 그날!!



아아~ 그날 백지혈인 나툰날! 길이 길이 기념하세 법인의 그날!!!


방배교당이 8월 21일 법인절을 맞이하여 기념식과 함께 성극을 준비해 교도들과 함께 법인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원불교 교사에 바탕하여 선보인 이번 성극은 방언공사가 진행되는 중 이웃 부호와의 토지소유권 분쟁을 시작으로 이춘풍 선진과 대종사님과의 방언공사를 하는 과정에서의 에피소드와 그리고 대종사님과 구인선진들이 법인기도를 시작해 백지혈인의 이적을 나투고 대종사님으로부터 법호와 법명을 받게 되는 장면까지를 교도들이 직접 연극으로 꾸며서 선 보였다.


일산 이재철 선진의 역할을 맡은 김덕인 교도는 “법문으로만 전해 듣던 법인기도의 내용을 직접 역할을 맡아 성극으로 해 보니 더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다”며 “사무여한과 무아봉공의 심경을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배교당에서는 앞으로 연극을 통해 공부의 재미와 보람을 찾고 교화의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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