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 , 은평 , 불광교당 합동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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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 , 은평 , 불광교당 합동법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12.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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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나고 행복한 감동법회



은평구에 위치한 구산·은평·불광교당이 11월 25일 ‘화(和)하여 하나 되자’를 주제로 은평교당에서 합동법회를 개최하고 교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불광교당 진선원 교무의 성가지도로 시작된 이날 합동법회는 구산교당 이춘선 교무의 설법에 이어, 교당별 강연과 성가발표, 교무들의 합창 순으로 꾸며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유도했다.


이춘선 교무는 설법을 통해 “유무념 공부는 업장소멸의 최고 방법”이라 강조한 뒤 “감사할 줄 아는 것이 본성을 발휘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감사노트를 만들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교당에서 대종사님의 훈련법이 살아나고 교도들 각자 각자가 훈련법으로 진급해야 개인의 진급, 교당의 진급이 될 것”이라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진급하는 교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강연대회와 성가발표가 이어졌는데 각 교당을 대표해 입장한 강연자들은 신앙심과 수행심을 고조시키는 힘찬 강연으로 장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아름다운 화음과 흥겨운 율동을 곁들여 꾸며진 성가발표대회는 교도들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져 행복한 법회, 신나는 법회, 감동있는 법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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