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둥둥 100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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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둥둥 100년이라!'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03.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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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강합창단 성가훈련



금강합창단이 3월 1일 서울교구 4개 단체가 주관하는 백년성업기도 및 3·1절 산상기도에서 성가 공연을 펼쳤다.


성가 ‘어허 둥둥 100년이라’으로 기도인들과 함께 기운을 모은 금강합창단은 이후 강촌에 위치한 엘티에스 연수원에서 훈련을 이어가 합창단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발성과 성가연습으로 하루를 보낸 단원들은 이튿날 기도와 기체조로 몸을 이완한 후, 행선과 산책을 통한 하나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레크리에이션은 단원들의 숨어있는 끼를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기타와 7080 노래로 화합을 이끌었다.


단원들은 “앞으로 금강 합창단의 행복함이 상대에게도 전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원불교의 교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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