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력자 보호하는 은혜호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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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력자 보호하는 은혜호스피스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03.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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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기98년 정기총회



은혜호스피스가 원기 98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3월 25일 하이원빌리지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김재성 원무를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재선출하고 신임 임원진과 새로 위촉된 지도위원의 인사와 정관개정 그리고 4기 환우보호자 교육 수료생에게 수료증 전달이 이어졌다.


황도국 교구장은 “부모은의 중요한 강령이 ‘무자력자 보호’이다. 교도라면 누구나 무자력자를 보호해야한다. 잘 마무리하고 갈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대종사님은 경전을 통해 생사대사의 문제와 방법, 그리고 길을 확실히 밝혀주셨다. 누구나 임종 무렵에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청정심을 챙기고 서원과 원력을 뭉쳐야 한다.”고 설법했다.


은혜호스피스회는 새로 바뀐 ‘안녕카드’를 홍보하고, 4월부터 시작된 ‘사별가족관리’ 모임공부와 5월 20일부터 5기 환우 보호사 교육, 호스피스 시설견학 등을 통해 더욱 조직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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