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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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04.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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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끼고 나누고 다시 쓰는' 장터



분당교당이 4월 14일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교도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부족한 것은 서로 채우고 넘치고 여유로운 것은 나누는’ 아나바다 장터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의류와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들이 값싼 가격으로 판매되어 교도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떡볶이와 야채해물전, 국수 등 즉석음식들도 준비되어 장터의 활기를 더했다.


바자회를 준비한 민성권 봉공회장은 “바자회 물건을 나누고 여유로운 것은 주위에 나누고 베푸는 것처럼 함께 사는 우리들의 수행과 공부도 이처럼 서로 채워주고 나눔을 통해 더욱 진급하고 성숙하는 분당교당 교도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분당교당 봉공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성남시 장학금 지원과 분당교당 판교법당 건축기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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