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당, 1일 교당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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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당, 1일 교당체험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07.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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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량을 내 집처럼



서울교당은 6월 29일(토)~30일(일) 이틀간 1일 교당체험을 열고 도량의 일과를 지키며 자신을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기획한 박성연 교무는 “올해 처음 시작한 1일 교당체험은 앞으로 교화단별로 전부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석자 전원이 흰색 상의와 회색 하의의 생활한복을 갈아입는 것으로 시작된 교당 체험은 교당 알아가기 시간을 통해 교당의 역사와 시설을 둘러보고 자신이 느끼는 원불교의 매력에 대해 나누는 회화, 108배, 좌선, 일기 기재 등으로 진행됐다. 법신불전에 108배를 올리는 시간을 갖고 거진출진의 서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진 박형근 교도는 “자기 자신이 일체 만물과 합치되는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며 이마의 맺힌 땀을 닦아냈다.


서울교당은 앞으로도 1일 교당체험을 교법구현운동의 구체적 실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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