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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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훈련원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12.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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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힐링으로 하나되는 패밀리 아리랑'



오덕훈련원(원장 정인신)이 대외 브랜드인 ‘아리현(크고 맑고 밝음)’ 산하 ‘아로파(공동체와 사랑)포럼’을 통해 그동안 준비해온 대사회 마음치유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패밀리 아리랑” 시연회를 11월 30일(금) 오덕훈련원에서 약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었다.


‘패밀리 아리랑’은 아로파 포럼에서 구상하는 대사회 마음치유 프로그램 중에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본 ‘가족치유’에 초점을 맞춰, ‘KTA(Know how Training Action, 산업연수교육. 대표 남기영)’ 직원들의 진행으로 임영준의 ‘감성 소통을 통한 가족 세우기’, 황정연의 ‘몸살림’, 김경원의 ‘올댓힐링(All That Healing)’ 등이 주요 내용으로 공개되었다.


‘감성소통을 통한 가족 세우기’는 가족 안에서의 나의 역할, 의미심장한 나 찾기, 진정한 가족관계 형성의 의미 찾기 등을 체험하는 내용이었다. 부부가 함께한 이혜강 씨는 “꼭 나를 두고 한 이야기이다. 습관화된 억압된 감성이 치유되지 않고 어른이 되고 아버지가 되어 지금도 그대로 생활하고 있다. 새로운 나를 찾으려고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으며, 김수도 씨는 “온 가족이 함께 듣고 여유시간엔 가족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어 너무너무 좋았다.”고 감상을 나눴다.


‘몸살림’은 천지인을 느끼고 에너지를 발산하고 소통하기, 몸의 유연성을 위한 균형과 조화 그리고 기운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올댓힐링(All That Healing)’은 춤놀이, 얼음땡놀이, 종합예술놀이 등 율동과 놀이를 통하여 내면의 자신을 표출해내는 감성의 치유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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