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법락으로 새해맞이
대치교당은 9일(일) 중앙총부 성지순례를 통해 좌산 상사와 경산종법사를 찾아 마음 밭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원기99년 새해를 맞아 법문을 통해 신심을 다지는 시간이 된 이번 순례는 신입교도와 그동안 법회 출석이 여의치 않았다 다시금 교당에 출석하는 교도들에게 신맥을 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서광덕 교무는 “삶에서 겪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상사님과 종법사님 같은 교단의 큰 스승들을 뵌 후 많은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고 성지순례의 의미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