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유스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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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스호스텔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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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 중, 일 청소년 자원봉사

서울유스호스텔이 2월 6일(목)부터 13일(목)까지 한·중·일 대학생 20명(한국 10명, 중국 5명, 일본 5명)이 일주일 동안 참여한 국제 청소년 캠프 ‘한·중·일 청소년 자원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과 일본의 자원분쟁이 무력시위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한·중·일 대학생들이 ‘독거노인 연탄나르기’ 자원봉사 등을 통하여 동북아 삼국의 평화에 이바지하고자 국제자원봉사계획(SCI)과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삼국의 청소년들의 연탄기부 캠페인 전개와 그 기부된 금액으로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것이다.


서울유스호스텔 방도기 대표는 “한·중·일 평화 캠프를 통하여 삼국의 청소년들이 친구관계를 형성하고 그 따뜻한 온기가 동북아 평화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부터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가 수탁, 운영해오고 있는 서울국제유스호스텔은 작년(2013년) 45개국 청소년들의 국제회의 “제4회 대학 지식 리더쉽 심포지움(4th University Scholars Leadership Symposium)” 파견(여성가족부 공모선정) 및 호스텔링 코리아(Hostelling Korea), 호스텔링 서울(Hostelling Seoul) 등 다수의 국제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국제문화의 보금자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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