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아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원장 박숭인, 이하 복지관)에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써달라는 각계각층이 후원의 손길을 전해졌다. 후원처는 AK치과 100만원, 엘티에스 코리아 100만 원, 한국마사회 중랑 지점 150만 원 상당의 물품, 원불교 서울교당 100만 원, 국민은행 신내동지점 200만 원, 현대모비스에서 2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18일(금)에는 대한적십자사 중원기동봉사대 회원들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우들에게 300인분의 짜장면을 만들어 대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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