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친구들 피스플레이어(이하 피피) 평화 교육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됐다. 서울 강의는 지난 4월 5일(토)을 시작으로 5월 3일(토) ~ 4일(일) 이틀 동안 평화를 공부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유스호스텔(대표 방길터)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피피 1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를 맡은 평화의친구들 김기남 사무국장은 대학생들의 평화와 인권에 관한 생각들을 경청하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대화와 토론을 이끌어갔으며, 특히 논쟁이 많은 주제에 대한 안내와 설명을 했다,

다음 피피 교육은 5월 31일 서울에서 진행된다. 특히 31일 교육은 외부강사초청 강의로 해외주민 운동위원회 활동가와 그린피스 코리아의 활동가를 초청해 빈곤과 개발, 그리고 환경과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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