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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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원교당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9.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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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양성 법회’


동수원교당(교무 박근영)이 6월 8일(일) 다양성법회(30세대 가족 나들이와 선법회)를 열었다. 격월로 명상 위주 법회로 진행되는 다양성 법회(선법회)는 원달마훈련원에서 실시한 훈련인들의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요가와 웃음, 염불, 선으로 이어졌다.
한편 30세대 가족 30여 명은 용인 ‘농촌 테마파크’공원에 모여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선법회를 마치고 합류한 교도들의 도움을 받아 가족한마당 잔치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도우미로 함께한 청운회원과 어르신들은 아이들을 봐주는 등 진행보조를 도왔다.
박근영 교무는 “동수원교당 교도 모두가 한가족이 되어 각자 속 깊은 공부로 자신과 교당의 발전을 기대하며 특히 30세대 교도들에게는 교단에 희망둥이들로 큰 보은자가 되기를 염원한다.”며 가까운 가족부터 인연불공을 소중히 하고 특히 태중에서부터 모태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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