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법회
양주교당(교무 정대래)이 6일(일) 법회장소를 한국보육원으로 옮겨 야회법회를 진행했다. 1부 법회에서 정대래 교무는 6.25 당시 ‘전쟁고아의 어머니’라 불린 팔타원 황정신행 대호법 약력과 한국보육원 배경에 대한 자세히 설명하고 2부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교당교도들과 보육원 아동들이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교도들은 황정신행 대호법의 동상을 참배하며 추모의 정을 나누고 그가 실천한 참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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