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저소득 가정에 안경 나눔 실천’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진)이 지난 6월 23일(수)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도봉중앙안경원과 스위스안경원의 지원으로 지역의 독거어르신, 저소득 장애인에게 무료시력검사와 함께 안경을 지원해 주었다.
한 어르신은 “난시와 근시가 복합적으로 있었는데 복지관과 안경원 사장님들 덕분에 돈 걱정 없이 안경을 지원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감사의 말을 했다.
스위스안경원과 도봉중앙안경원의 봉사 활동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진행되어온 것으로 앞으로도 두 안경원은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것이며 본인들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