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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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9.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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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진적공하는 공부인으로’


종로교당(교무 김정유)이 7월 17일(목) 매월 1회 실시되는 법사단 법회를 오덕훈련원에서 좌산상사를 모시고 훈증법회로 실시했다.
좌산상사는 아프리카 케냐교당 순방 감상과 함께 원불교 교법이 우리나라의 정책에 반영되어 한국사회에 기여한 부분 3가지로, “허례허식이 많았던 우리나라 관혼상제의 예법에 원불교 예법이 반영되어 허례허식이 많이 감소하였다. 다른 하나는 청소년 수련정책에 원불교 완도청소년훈련원의 성과가 반영되어 청소년수련원이 전국에 설립되고 청소년의 인성교육에 기여한 점이다”며 “제도권에서 밀려난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영산성지고의 설립운영이 효시가 되어 국회에서 대안교육법을 만들고 전국에 대안학교가 설립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개하였다.


이날 법회에 참석한 법사단들은“원기 67년부터 73년까지 5년 동안 7대 교감교무로 재직한 좌산상사님을 모시고 훈증법회를 보니 옛 추억이 하나씩 생각난다”며 “훈훈한 법잔치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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