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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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9.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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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력있는 교당 만들기’


강남교당(교무 한덕천)의 원기99년 하반기 재가교역자 훈련이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7월 19일(토) 죽전 삼성생명연수원에서 실시됐다. 단장 중앙을 비롯하여 임원 등 출재가 교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훈련에서 교도들은 ‘매력있는 교당 만들기’실천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방안을 도출하여 다가오는 원기100년을 앞두고 교화대불공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한덕천 교무는 결제법문에서 “전임의 회장단에서는 ‘좋은 교당만들기’로 강남교당을 새롭게 했다.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현 회장단의 교당운영은 ‘매력있는 교당만들기’로 강남교당의 교화목표를 달성하고 원불교교화의 희망탑을 쌓을 수 있기를 바라며, 자곡동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지혜를 모으 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교화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원문화센터의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교화위원회에서는 상반기 교화현황으로 상반기 법회출석 전체인원은 498명이며, 49명이 인도되어 35명이 정착했다고 발표했다.
운영위원회와 원문화센터에서는 하반기 교당 행사와 원기 100년 맞이 사업 및 예산계획 수립, 하우스콘서트와 강남원문화포럼(명품강의) 계획 등을 발표하고 교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교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운영위원회 기획훈련분과에서는 지난 6월 ‘매력있는 교당 만들기’를 위한 강남교당 전교도를 대상으로 한 심층설문을 실시했고, 훈련에서는 설문조사의 결과를 참조하여 분과별 토론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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