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유스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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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9.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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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춘! 꿈답하라 2014’


서울시립 서울유스호스텔(대표 방길터)이 한·중 대학생들의 꿈찾기 프로그램인 ‘호스텔링 월드’를 8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홍콩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인 호스텔링 월드의 부제는 ‘청춘! 꿈답하라 2014’로 한중 대학생들이 홍콩의 직업인들을 상대로 꿈에 관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데에 목적이 있다.
25명의 한·중 대학생들이 참가하고 총 3개의 팀을 구성하여 각자 역할을 하나씩 맡아서 움직이며, 홍콩 친구들과의 연락을 통해 인터뷰 할 사람을 직접 섭외하여 꿈찾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김형채 군(단국대 3학년)은 “해외에서 여행이 아니라 꿈을 찾는다는 프로젝트를 한다는 것이 설렌다. 낯선 곳이라 걱정되고 불안한 면도 있지만 보람 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서울의 중심인 남산에 위치한 서울국제유스호스텔은 서울시 산하 청소년수련시설로서 2006년부터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가 서울시로부터 수탁을 받아 운영해오고 있다. 연인원9만여 명(청소년이용률 69%)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에는 국제교류 청소년프로그램인 호스텔링 서울, 호스텔링 코리아, 호스텔링 월드, 한·중·일 대학생 캠프 등 다수의 국제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국제문화의 보금자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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