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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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9.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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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겨레햇빛발전소 설치계약 완료 250kW 규모로 9월말 완공예정


지난 8월 22일(금), 학교법인 전인학원(이사장 황도국, 사진 중앙)과 한겨레중고등학교(교장 곽진영, 사진 오른쪽 두번째), 둥근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강해윤, 사진 왼쪽 두번째)이 한겨레중고등학교에 한겨레햇빛발전소설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9월 말 경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겨레햇빛발전소는 발전시설250kW 규모로 연 365,000kWh의 전기를 생산, 매년 시설투자대비 약 20%인 1억2천여만 원의
전기판매수입이 예상된다.
특히 한겨레햇빛발전소 설치비 마련을 위해 햇빛펀드 모집을 담당했던 오윤경 팀장은 “펀드가입자들이 수익보다는 공심으로 천지보은의 교리를 실천하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며 펀드목표금액 3억 마감 소식을 전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직원들도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에너지 전환운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둥근햇빛발전협동조합 출자 및 햇빛펀드에 참여했다.
둥근햇빛발전협동조합은 15년 이후 한겨레햇빛발전시설을 한겨레중고등학교에 기부채납을 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매년 4천만 원 정도의 수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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