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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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원교당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9.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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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040, 교단의 주역으로 성장


동수원교당(교무 박근영)이 8월 31일 민요달 교무를 초청하여 일원가족 특강법회를 열었다.
‘몸과 마음의 힐링’이란 주제의 1부 법회는 ‘감정자유기법 톡톡 EFT’의 기법을 적용 해‘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각자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실습을 했다. 2부에는 3040세대를 위한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대화법’이란 주제로 열띤 특강이 이어졌다. 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는 무엇이 다른가? 왜 감정코칭이 필요한가? 등의 열띤 강의 속에 유아 및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눈높이 자녀교육에 대한 깊은 공감이 이루어
졌다.
동수원교당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3040세대 교도들은 원기90년 청년회 결성을 시작으로 은혜단(30세대)으로 활동, 10년여의 세월을 지내오는 동안 차츰 뿌리를 내려 이제 부부가 교화단 활동을 하면서 더욱 활성화 되었다. 또한 성지단(40세대)은 영산도보순례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단으로 동수원교당의 중추적 역활을 하고 있다.
박근영 교무는 “동수원교당은 모두가 한 가족이 되어 각자 속 깊은 공부로 원기백년을 맞이할 것이며 특히 3040세대 교도들은 교단에 희망둥이들로 장차 원불교의 주역들로 성장할 것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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