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당
상태바
서울교당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10.12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 ‘교화대불공 실천방안 토의


서울교당(교무 박성연)이 9월 20(토), 21(일)일 양일간, 남자교도 전체를 대상으로 교당 1일 체험을 실시했다.
20일 결제기도로 시작된 첫 날 훈련은 원기9년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교당 이야기’로 이어졌다. PPT자료와 함께 박성연 교무의 설명은 교당의 초창기 모습과 선진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교도들에게 서울 교화의 시발지인 서울교당의 교도라는 자긍심을 갖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어 마음의 고향을 찾는 108배와 선정진, 염불정진 시간을 가진 후 자신의 공부이야기와 생활 속 경계 이야기를 나누며 첫날을 마감했다.
둘째날에는 새벽좌선과 백년성업대정진기도를 시작으로 선요가와 법당 및 교당 주변 청소로 아침일과를 마치고, 교당비전의 일환이자 교화대불공의 실천과제인 1인 1도에 관한 실천방안 토의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교당 1일체험에 참가한 남자교도들은 “서울교당의 역사를 들으며 교도로서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교당체험이 남자교도들간의 화합을 이끌고 공부심을 이끌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