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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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10.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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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우리동네 행복 장터’



10월 8일(수)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도)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행복장터-문정성시(구 젓갈바자회, 이하 행복장터)’가 열렸다. 이번 행복장터는 양념젓갈 액젓·의류·농산물 등이 판매되는 열린장터와 풍성아트·재활용 천연비누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광장, 주민들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진 열린무대(하모니카 연주, 풍물길놀이, 우쿠렐라 연주, 아동 태권도)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또한 정 많은 먹거리 잔치로 인해 옛 장터를 연상케 하였고, 특히 지역사회 마을공동체 단체인 에코리더, 달팽이마을, 티서연, 중랑통합부모회, 이품앗이에서 참여하여 행복장터를 빛냈다.


한 지역주민은 “복지관에 와 보는 것은 처음이다. 첫 방문에 질 좋은 물건을 싸게 사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주민은 “장터의 물품은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을 만큼 좋다. 무엇보다 수익금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번 행복장터는 기업은행 장위동지점, 국민은행 망우동지점, 우리은행 중랑구청지점, 신한은행 신내동지점과 그 밖에 많은 지역사회 업체의 뜻 깊은 후원과 코레일청량리전기봉사단과 상봉이마트봉사단이 따뜻한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해 의미가 깊었다.


행복장터 수입금은 지역사회 발전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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