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야외법회로 법연 다져
이문교당(교무 조환국)이 12일(일) 태릉에서 야외운동회 법회로 교도들의 화합을 이끌었다. 삼십계문과 솔성요론 한 문항씩을 요구하는 번호가 적인 종이를 찾는 보물찾기는 교도 한사람씩 한 가지 조목을 외우고 선물을 집어가는 평등한 감정 기회가 되었다.
종이를 못 찾은 단원을 챙겨서 건네주고, 다리가 불편한 교도를 대신해 찾아 배려하는 소중한 은혜의 마당이었다.
교도들은 “야외법회는 신심과 공심과 공부심을 점검하고 돈독하게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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