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교화, 우리가 주역으로’
서울교당 청년회와 잠실교당 청년회가 8일(토) 서울교당에서 교당 간 친선법회를 진행했다. 원기100년을 앞두고 청년교화의 발전을 화두로 서울교당과 잠실교당은 시험적 교화방법으로 청년교우들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협력 하에 적극적인 교화를 통해 청년교화가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시험적으로 시행한 이날 법회에서는 1부 법회, 2부 친선탁구시합을 진행하며 두 교당 간 법정을 나눴다.
법회를 주관한 이용원 교무는 “이런 잔치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청년 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자연히 양 교당 청년 대표의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시작될 수 있었다”며 “서울, 잠실의 교화 발전뿐 아니라 서울교구, 나아가 원불교 청년교화에 우리가 주역으로 거듭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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