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여자중학교 동그라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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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여자중학교 동그라미 콘서트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12.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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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그리의 새로운 꿈을 찾아’



12월 17일(수) 휘경여자중학교(교장 김영일)에서 동그라미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동그라미 축제에는 82명의 새로운 득도자와 250명의 휘경여중학생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는 원기99년 새롭게 입교한 82명의 학생들에게는 신앙심과 서원을 고취시키고 일반 학생들에게는 원불교 의식을 경험하여 마음공부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열렸다.


최준명 이사장은 설교를 통해서 “마음이란 것은 누구나 있는 것이지만 공부를 통해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교전을 늘 가까이에 두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하여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1부 득도식 행사에서는 동그리 선배의 스피치와 강남교당 한덕천 교무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고, 2부에서는 강남교당 합창단 ‘원코러스’의 축하무대와 극단 <함박우슴>의 뮤지컬배우 박누리, 이용진의 공연이 이어져 신나는 음악회를 학생들에게 선사했다. 콘서트의 마지막은“마음공부 잘 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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