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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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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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은 음악회, 큰 즐거움’


장충교당(교무 김지원)이 12월 28일(일), 결산법회와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1부 참회기도를 시작으로 한해를 되돌아 보며 시상보고와 교의회 회의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용 교도의 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부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시낭송, 바이올린-피아노합주, 뮤지컬공연 등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서 교도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연말 선물을 선보였다. 교도들은 자발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 공연을 했으며, 공연을 위해서 지난해 4월부터 준비를 하는
등 열정적인 한해를 보냈다.


또한 가장 연장자인 조계성화(88세) 교도가 노래 공연을 펼쳐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인생 중 많은 실패를 했지만 원불교를 만난 것만은 실패하지 않았다”고 밝힌 교도의 소감은 음악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네팔간사가 함께한 5기통 춤은 재미난 웃음을 선사했고, 대종사가 기도한 삼밭제 정신을 표현한 합창부의뮤지컬 공연은 초기 창립 정신을 더;세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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