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거마 교당
상태바
강남, 거마 교당
  • .
  • 승인 2015.01.30 0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 '창조적이고매력있는교당’



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전철후, 김현국)과 거마교당(교무 최명지)이‘원기100년 상반기 재가교역자훈련’을 24일(토) 강남교당 대각전에서 합동으로 실시했다. 출재가교도 107명이 참석한 훈련에서 참가인들은 원기100년을 맞이하여 자신성업봉찬과 교화대불공, 천불도량건립불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곧 맞이할 자곡동 시대를 준비하고 운영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덕천 교무는“재가교역자는 교당의 색과 맛과 향기를 결정하는 핵심인 동시에 대종사의 대행자이며 비전공유자이며 추진자이다. 원불교의 희망탑을 쌓고 미래 교화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창조적이고 매력있는 교당을 만들어가자”고 말하고, “출재가 교도가 지혜를 모으고 합심하여 강남교당과 거마교당의 꿈을 이루어가자”고 당부했다.


단장 중앙 주제토론에서는 효과적인 교화단 운영방안으로 특색 있는 교화단, 교화단 확대 방안, 새가족의 효율적인 정착방안, 청년과 청소년교화방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고, 원기100년 운영계획 수립, 항단장의 역할과 운영방법공유, 새교당 준비에 대한 운영기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오도훈 교도(새교당 운영준비위원장)는 자곡동에 신축 중인 새교당에 대한 준비 과정을 소개하고“새로운 교당을교화와 봉사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원불교 문화 확산의 공간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전 교도가 합력하고 참여하는 주인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거마교당 최명지 교무는“교당 통합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거마교당 교도들을 희망을 가지고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위로하고 준비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하고, 재가교역자들이 체계적으로 새교당 시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거마교당 교도들에게 잘 알리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