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지구(지구장 김덕수) 단장, 중앙훈련이 3월 22일(일)에 여의도교당 대법당에서 진행됐다. 교도와 교무들을 비롯한 총 136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에 초청된 김원도 교도(개봉교당)는“단장, 중앙이 해야 할 일은 원불교를 세상에 펴내는 간절한 마음 자세이다”며 신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단장 교화 사례담에서 이도선 교도(여의도 교당)는 직장에서 교법실천한 사례담과 단원들의 마음공부기재로 인한 수상 내용을 발표하여 박수를 받았고, 김명원 교도(여의도 교당) 역시 특성단으로서 각자에게 맞는 실지불공법으로 교화한 사례를 발표해 공감을 얻었다.

장법인 교도(여의도 교당)은“교화단을 통한공부와 공부하는 분위기를 단장, 중앙이 먼저 조성하여‘교화단 마음공부’기재를 세밀하게 해줄 것”을 부탁했다.

해제식에서 김덕수 교무는“오늘 법회 후 이렇게 모여 열심히 경청하는 것은 단장, 중앙을 잘 해볼려는 의지의 결과라며 원기백년을 후회 없이 보낼 수 있도록 단장, 중앙이 책임을 다해 달라” 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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