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 교화협의회 서울성적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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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구 교화협의회 서울성적지 순례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4.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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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종사님 걸음마다’



서울지구(지구장 박성연) 교화협의회는 3월 28일(토), 소태산 대종사의 발걸음을 따라 서울지역 성적지 순례를 했다.


박성연 교무의 서울지역 교화 역사 설명을 시작으로 대종사가 첫 상경하여 2~3일을 지낸 계동의 성성원 교도의 집터, ‘강자약자 진화상의 요법’ 등의 법문을 발표한 구타원 이공주 선진의 계동 집터, 초창기 교단의 어머니 역할을 한 육타원 이동진화 선진의 가회동 집터, 주산 송도성 종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울교화를 시작한 창신동 경성출장소 터, 서울지역 최초의 신축교당인 돈암동 경성집터 등 5곳을 순례했다.


순례를 함께한 교화협의회 회원들은“서울교화의 역사를 자세히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사진으로 혹은 말로만 보고 듣던 현장을 직접 발로 걸으며 대종사님의 경륜과 서울교화에 대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지구 교화협의회는 매년 4차례의 정기모임과 상시모임을 가지면서 지구와 지역 교화를 논의하고 교화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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