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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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4.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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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린이에게 희망을’



삼동인터내셔널이 새 세상의 희망이 될 어린이들에게 은혜를 나누는 세계 어린이 희망나눔프로젝트(Cure100; Children’s Hope Project-무료수술을 통한 어린이 환자에게 은혜심기)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불교백년성업의 지원을 받아 삼동인터내셔널이 진행하며, 중국, 몽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 필리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 등 현지에서 치료가 불능한 아이들을 발굴하여 한국의 상급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 몽골, 미얀마의 환자들이 수술 가능 확정이 되어 입국 수속을 진행 중인데, 첫 환자로 4월 5일 구순구개열 환우인 퐝산퀴(5세, 미얀마)가 어머니와 함께 입국하여 원광대학병원에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삼동인터내셔널은 백년성업의 대외홍보를 위해 퐝산퀴의 치료과정을 아리랑 TV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 중이기도 하다. 지난 달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미얀마 현지 촬영을 마친 아리랑 TV 제작팀은 원광대학교를 방문, 일련의 수술과정을 담아 원불교 산하 국제 NGO 단체의 백년성업수행에 포커스를 맞춘 다큐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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