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교당(교무 주경신, 박화영, 김동원)이 4월 26(일) 법위승급·법호수여식 및 전서100독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화곡교당은 법위승급에는 4명의 교도가 법호수여에는 12명의 교도가 받게 되는 영광의 법잔치가 열렸다. 이날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교당을 찾아 법위증 수여 및 법위패를 증정하며 교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화곡교당은 원기74년 8월 21일 시작된 전서 100독회가 86독까지 진행된 후 중단 되었다가 원기94년 다시 100독 목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후 100독을 채운 뒤에도 꾸준히 전서봉독을 이어오고 있다. 전서100독 시상에는 남진원, 이근수, 이인갑, 전태정 교도가 시상돼 많은 교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화곡교당은 법위승급·법호수여식 및 전서100독 시상을 통해 대각의 기쁨을 함께하며 특별한 시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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