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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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당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5.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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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직장인을 위한 무료진료



용인교당(교무 김오철)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은혜 나눔의 일환으로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한방,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4월 26일(일) 부터 30일(목) 까지 5일간 무료진료를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지역에서 한의원을 운영하시는 교도 두 명은 하루 진료를 마치고 야간에 다시 교당에서 무료진료를 하며 무아봉공을 실천했다. 산본병원 이재규 전 병원장이 28일(화), 김재현 정신건강과 과장님이 30일(수) 건강강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직장생활 속에 진료 받을 시간이 없었던 사람들은 모처럼 마음 놓고 진료를 받아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지역 지구대장은 낮에 지역 순회를 하다가 교당에 붙은 현수막을 보고 업무가 끝난 저녁마다 진료를 받고 많이 좋아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역주민들은 진료 후 대각등을 하나씩 달며 교당을 나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용인교당은 공방을 개설하여 젊은 주부들에게 홈패션과 각종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등 젊은 세대 교화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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