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청년회 여름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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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청년회 여름MT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08.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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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름, 법연의 정



강남교당 청년회는 친목과 단합을 위해 8월 15일(토)부터 16(일)까지 1박 2일 동안 만리포해수욕장으로 여름MT를 다녀왔다.


이번 여름MT에는 강남교당 청년교도 24명이 참가했으며, 청년들은 3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게임과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행사를 위해 청년들은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며 알찬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코끼리코 달리기, 사다리 달리기, 업고 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협동과 협력을 다지며 팀별 대항을 벌였다.


송영하 청년회 부회장은“여름MT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함께 많은 교우들이 도와주고 협력해줘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 청년회가 더욱 활기가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진행을 맡은 송세가 청년 교도는“무언가 준비하고 열정을 더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료했던 여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모두 순수하고 매력이 넘치는 교우들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기회가 되면 자주 이런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김채원 청년 교도는“정말 알차게 준비되고 프로그램 진행도 너무 재미있었다. 교당에 다니기 시작한지 이제 몇 달 안됐는데 이번 기회에 많은 교우님들과 친해지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청년담당 김현국 교무는 “강남교당 청년회는 놀 때도 화끈하게 놀고, 마음공부를 할 때에도 화끈하게 공부하는 청년회가 되려고 한다. 앞으로 청년교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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